정말 좆선일보 아청물은 없었을까?

정말 좆선일보 아청물은 없었을까?

얼마 전, 수많은 사람들이 사용하였던 좆선일보 사이트에 대한 수사가 시작되었다는 뉴스가 뜨면서 해당 사이트는 폐쇄가 되었습니다. 좆선일보 사이트 내에는 각종 불법촬영물이 있었다고 하는데, 좆선일보 아청물,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이 있었는지에 대한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성전블로그가 입수한 익명 소식통의 정보에 의하면, 좆선일보 아청물은 존재했던 것으로 확인이 된다. 물론 좆선일보가 공론화 된 것은 돈다발남 등, 피해자의 상세한 정보가 포함된 불법촬영물로 인한 것이지만, 해당 사이트에는 돈다발남의 영상을 제외하고도 수많은 피해자들의 모습이 담긴 불법촬영물들과 아동청소년들의 성적 착취가 담긴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이 올라왔다는 것입니다. 

 

 

좆선일보 아청물은 여러 종류로 올라온 것으로 알려졌는데, 영상물과 사진 모두가 올라온 것으로 보여집니다. 특히, 과거 엔번방 사건과 관련해서도 논란이 되었던 ‘섹트’, 즉 성적인 사진을 올리는 트위터 계정들의 사진들이 좆선일보 아청물로 다수 올라온 것으로 확인이 되는데요, 특히 이 중에는 미성년자의 사진 및 영상들도 포함이 된 것으로 보여져서 이를 업로드하거나 다운로드하여 소지 등을 했다면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성전카페가 확보한 게시글 리스트 캡처 등만 따져보더라도 수 백건에 달하는 좆선일보 아청물 자료들이 올라와 있었으며, 일부는 모자이크 처리가 되어있었으나, 몇몇 사진 및 영상의 경우에는 피해자의 얼굴이 그대로 노출되어 있는 자료들도 있어 유포로 인한 피해자들의 피해가 극심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러한 좆선일보 아청물들은 단순히 사진 뿐만이 아닙니다. 익명의 제보에 의하면 사진 뿐만 아니라, 돈다발남의 미성년자 대상 영상을 제외하고도 여러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이 올라온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영상들은 타 영상들과 마찬가지로 포인트로 구매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고, 이에 다양한 방법으로 이를 시청한 피의자들을 특정하는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특히 불법촬영물로 인해 사건화가 되었을지라도 포렌식 등으로 인해 사용하던 기기에서 좆선일보 아청물과 관련한 자료 등이 나오게 된다면 경합범으로서 불법촬영물 및 아동청소년성착취물 소지 등으로 가중되어 처벌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대규모 불법촬영물 유포로 인해 수사가 시작된 좆선일보, 공지 상에는 아동청소년 성착취물과 불법촬영물의 유포를 금지한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공공연하게 공유가 되어 있었고,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의 공유가 있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좆선일보 사이트 등에서 좆선일보 아청물 등의 자료를 유포하였거나 열람하였다면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사건의 해결책을 찾으시길 바랍니다.